[2019 취업가이드 Part 2. 서류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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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진로적성센터 댓글 0건 조회 2,057회 작성일 19-05-22 16:00본문
[2019 취업가이드 Part 2. 서류전형]
▶ 인사담당자가 보는 이력서
기업에서 이력서를 요구하는 이유?
첫째, 많은 지원자들의 데이터를 검토하기 쉽게 한다.
인사담당자는 많은 이력서를 검토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이
모두 각기 다른 형태의 글로 작성하게 된다면 검토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check! 회사에서 제공되는 지정양식을 사용하고, 없을 경우 빈칸 없이 깔끔하게 작성한다.
둘째, 지원자의 종합적인 역량을 한눈에 파악한다.
check! 핵심문장만 작성하는 것이 포인트! 문장은 간결하게, 핵심만 강조하여 작성한다.
셋째, 지원자들의 선발 도구가 된다.
check! 지원 직무와 연관된 것들은 모두 빠짐없이 작성한다.
넷째, 면접 질문의 자료가 된다.
check! 과유불급!! 서류전형에 통과하고 싶은 욕심에 거짓을 작성하게 된다면,
면접에서 들통 나고 말 것이다! 사실만을 작성하자.
▶ 인사담당자가 보는 평가요소
사람인이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력서에 관해 설문조사(2018년)] 한 결과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은 ‘직무관련 경험(84.5%)’이 1위로 꼽혔다.
반면 이력서에서 가장 영향을 적게 미치는 항목은 ‘수상경력(33.7%)’이 1위였다.
잡코리아가 ‘신입직 채용 시 입사지원서 평가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2018년)를 진행한 결과
‘경력사항(36.7%)’이 가장 높았다고 조사 되었다.
또한 ‘사원급 직원을 채용할 때 이력서 내 호감키워드’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는 ‘성실한(49.3%)’으로 꼽혔다.
다음으로는 ‘긍정적인(43.9%)’ ☞ ‘책임감 있는(40.2%)’ ☞ ‘적극적인(31.0%)’
☞ ‘노력하는(29.9%),’ ☞ ‘꾸준한(15.9%)’ ☞ ‘솔선수범하는(14.8%)’ ☞ ‘신속한(10.8%)’
등도 신입사원을 뽑을 때 호감을 갖게 하는 키워드로 꼽혔다.
▶ 이력서 항목별 작성법
∙ 인적사항과 연락처 : 인적사항은 입력 후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실수를 한다면
인사담당자는 성의 없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합격 통지가 가는 연락처, 메일 주소는 반드시 제대로 작성하도록 해야 한다.
∙ 학력사항 : 졸업학교, 학과명을 기재하고 아직 졸업 전이라면 ‘졸업예정’이라고 표기한다.
∙ 경력사항 : 기업명, 업무수행기간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본인의 성과 등을 간략하게 수치화시켜 기재하는 것이 좋다.
∙ 자격증, 어학, 수상 : 신뢰를 주기 위해 발행처, 취득일을 정확하게 제시한다.
자격증과 어학점수는 만료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만료시점을 확인하고 작성한다.
∙ 마무리 양식 : 제출일, 사실확인, 서명 등을 작성한다.
마지막까지 신경 쓴 이력서를 통해 성실함과 꼼꼼함을 보여주도록 하자.
- 출처 [백석예술대학교 2019 취업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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